수면 질 높여주는 ‘프랑스 꿀잠템’ 수면 유도등 ‘도도우’ 국내 론칭

입력 2020-08-18 11:00  



프랑스에서 ‘슬립매직’(꿀잠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면 유도등 ‘도도우(Dodow)’가 국내에 선보인다.

프랑스 라이브랩(LIVLAB)은 국내 파트너사인 엠디마케팅을 통해 수면 유도등 ‘도도우(Dodow)’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엠디마케팅 국내 독점 공급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위메프, 11번가 등 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배송과 국내 A/S 센터 운영으로 편의성도 확보했다.

엠디마케팅은 출시를 기념해 펀샵에서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요가와 명상, 행동 인지 치료에서 영감을 얻은 ‘도도우’는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 회복을 돕는 수면 유도등으로 혼자서는 하기 힘든 분당 6회 호흡을 도와 더 빠르고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느린 호흡, 특히 분당 6회 호흡은 휴식과 관련 있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켜 불면증을 유발하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불면증 등 잠이 안 올 때 억지로 잠을 청하는 것이 아닌, 은은하게 반복되는 도도우의 파란 빛은 잠들지 못하게 하는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줄여 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엠디마케팅은 설명했다.

도도우는 8분과 20분으로 설정된 두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밝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바닥 만한 크기로 휴대도 용이하다.

엠디마케팅 관계자는 “세계 52만명의 후기를 바탕으로 일명 ‘꿀잠템’으로 알려진 도도우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해외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었다”며 “최근에는 많은 스트레스로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달콤한 잠을 선물하기 위해 도도우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의 불면증 환자는 54만명이며, 우리나라 인구 4명 중 1명은 일시적인 수면장애와 불면증을 겪어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수면장애를 겪을 경우 기억력과 집중력의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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